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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 거점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 조성 추진

기사승인 2019.10.07  1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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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7~11일까지 관련 기술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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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해양수산부가 한국 거점의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일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항로표지협회 (IALA) 등 관련 국제기구와 협의해 한국 거점의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Global Maritime Digitalization Cluster)’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7일부터 11일까지 국제항로표지협회 본부(프랑스 생제르망앙레 소재)에서 열리는 ‘IALA 제24차 ENAV 기술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는 IMO가 채택한 차세대 해상안전종합관리체계인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을 비롯해 자율운항선박, 선박‧항만물류의 초연결 플랫폼 등 해상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제사회가 실해역에서 공동으로 시험‧검증하는 협력체계이다.

해수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그동안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을 통해 개발‧구축한 선박·육상(항만) 간 서비스운영 플랫폼(MCP), 세계 최초로 구축되는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LTE-Maritime),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서비스 단말기가 탑재된 선박 등을 실해역 공동 시험‧검증을 위한 인프라로 제시할 방침이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해상디지털화 및 해상분야 4차 산업혁명에 있어 경쟁력 확보의 핵심요소는 ‘국제화’와 ‘국제표준 선도’이다.”라며,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변화되는 해운‧조선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수란 기자 sooran@dailylog.co.kr

<저작권자 © 데일리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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