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30개 노선 대상

[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진에어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인 ‘슬림한 진’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14일)부터 20일까지 7일 간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단, 노선 별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in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제선 주요 노선의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타이페이 17만9,400원 ▲인천~세부 18만9,000원 ▲인천~클락 15만9,400원 ▲인천~하노이 19만1,500원 ▲인천~다낭 20만5,600원 등이다.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인당 최대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국내선 항공권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탑승 기간이 출발 임박편부터 얼리버드 항공권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보다 알뜰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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